[루이비통] 루이비통 알마비비BB 생일선물 받았어요♥여자친구선물 추천!

남친한테 생일선물 받았어요!
예전부터 알마비비 노래를 불렀는데
생일 선물로 받았어요.

원래는 알마비비 모노그램을 갖고 싶었어요.
3초컷 가방이라고 불리더라구요.
길거리 다니면 3초마다 보인다고..
그리고 하얀부분 가죽 관리가 힘들어
셀프 방수처리도 해야 한다고
한두푼도 아닌데 비맞고, 혹시나 물 튀길까 안절부절
싫어서 진한색으로 !

그래서 알마비비 다미에로 구매해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나마 알마비비 다미에는 손잡이부분이나 가방바닥 부분이
찐갈색이라 그나마 관리가 쉬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남친과 주말에 영등포 신세계 타임스퀘어를 찾았습니다. 루이비통 명품관 대기 접수하고 대략 1시간정도 기다렸습니다.
매장에 들어가게 되고 매니저? 아무튼 알마비비 다미에 보러왔다고 했습니다.
상품을 보니 그래 이거다 바로사야겠다!!
마음먹었는데…
매니저님께서 손잡이부분 밑부분 갈색부분은 가죽이고,
나머지 다미에(모노그램)은 가죽이 아니라 면재질(캔버스재질) 이라고
하더라구요.
지퍼를 열었다 닫았다하면 결국은 면재질(캔버스)이 갈라진다고 단점아닌 단점을 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스크래치에 강하고, 전체가 소가죽이고, 물티슈로 얼룩을 살살 닦아도 되는 “ 루이비통 에삐” 블랙색상도 이쁘다고 보여주더라구요.
에삐가방이 블랙이고 얌전하니 캐쥬얼, 정장 등.. 어디에나 어울리고 오래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매니저께서 매장에 재고가 한개 남아있다고 .. 또 모노그램 앙프렝뜨도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그건 재고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뭐지? 영업하나 생각했지요.

다미에, 모노그램은 가격이 2,010,000원이구
에삐는 2,260,000원 금액차이가 쫌 있었습니다.
둘다 가방 무게는 가벼웠습니다.

오래 사용하고 블랙색상의 실용성이 많을 것 같은 “에삐”를 선택했습니다.

구매 인증샷! ㅋㅋㅋㅋ

집에와서 조심조심 언박싱 시작했어요!

빼곰!!
너무 이쁘네요~~ ♥ ♥ ♥

유투브 검색해보니 루이비통 알마비비가 명품가방 입문용이라고 합니다.

블랙색상
보일듯 안보일듯 로고가 보이네요.
특히나 에삐 소가죽 모양이 루이비통 시그니처모양이라고 합니다.

더블 지퍼형 잠금장치가 있구요.
실버톤의 지퍼형, 자물쇠 입니다.

어깨끈 스트랩(56.0cm)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
다만, 끈조절이 어렵네요.
내부안에는 작은 포켓의 디테일도 있습니다.

옆라인 박음질도 꼼꼼히 잘 되어 있네요.

아!!!
그리고 열쇠집에는 저의 이니셜 한글자를 새겼습니다.
평일은 몇시간이면 되는데 주말은 하루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A/S는 가죽부분빼고 다 된다네요..
가죽아님 뭘 해야하나요?!

아무튼 너무 이쁘네요.
생일 선물 고마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