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카페 - rolling pin cafe 음료 한잔

Rolling Pin  bakery & cafe

 

고기를 먹고 후식으로 음료 한잔 먹을려고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안에 손님이 많아서 맛있나 보다 하고 들어갔습니다.

조금 늦게 들어갔어요.

한 10시10~15 분경 점원이 주문할때 11시까지로 하더라구요.

 

금방먹고 갈꺼니깐 알겠다고 하고 주문을 했죠.

언니는 카페모카를 시켰어요. 생크림 많이 주세요. 했죠!!

점원이 저희 매장은 생크림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황당하긴 했죠.

저는 여기가 빵집 겸 카페인지 몰랐었거든요.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주문을  아이스 녹차 라떼 & 자몽에드를 주문했습니다.

책도 볼수 있게 전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행책이라 해외여행 계획중이라면 여기 카페에 와서

빵도 먹고 음료도 먹고 여행 계획도 세우고

여러모로 좋을거 같네요.

한쪽 유리면에 모형의 빵이 전시 되어 있는데.. .

진짜 빵같고  잘꾸몄다고나 할까 인테리어를 고급지게 잘한거 같아요.

늦은 시간인데도 ..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

그 이유중에 하나가 여러 종류의 빵이 있어서 ..간단히 이야기 하면서 

시간떼우기도 좋고.. 그래서 오는거 같아요.

거의 마감이라 빵 종류가 몇가지 없었지만... 

자몽에이드, 아이스 녹차라떼 주문한게 나왔습니다.

진동벨 울리면 가서 가져 오면됩니다.

근데.. 조금 실망한게...

컵입니다.

스테인레스로 조금 작은 컵에 나오더라구요.

자몽에이드가 6,500인가 5,500 정도인가 아무튼 싼 가격은 아니었는데..

가격에 비해서 너무 적은양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10시 30분 ~40분경  급하게 먹고 나왔는데...

요로코롬 밖에서 먹을수 있게 .. 

이쁘게 되어 있네요..

이건 또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아무튼  다음에 점심쯤 빵하고 음료 시켜서 먹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