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에 먹자골목에 쫄여먹는 쪽갈비 (팔백집)먹으러 고고!!
식당안에 들어가면 요런분위기가 ↓
점심때가 지난 시간대(3시30분~4시)에 갔더니
손님들이 많이 빠져 있는상태였고 2테이블에
아르바이트 언니는 버섯을 다듬고 있더라구요.
들어가서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어떤 음식점이건 기본을 먹어봐야 하잖아요.
그래서 쫄갈비(돼지갈비)를 시켰습니다.
3가지 강도가 있습니다.
(순한맛/중간맛/매운맛)
저희는 중간맛으로 시켰습니다.
이렇게 테이블마다 종이 메뉴판이 있습니다.
※ 쫄갈비 맛있게 먹는팁※
이렇게 써있는데.. 저거 보고 내가 해서 먹어야 되나 생각했는데..
나오는거 보니깐 거진 4번까지는 해서 나오더라고요.
1.육수가 끓으면 고기를 뒤집어 주세요.
2. 3~4분 뒤 고기가 익으면 먹기좋게 고기를 잘라주세요.
3. 고기를 자른다음 부추 , 버섯, 무채를 꼭 전부 올려주세요.
4. 버섯이 익으면 드실 준비가 끝납니다.
5. 드셔보시고 간이 맞으면 가스불을 1단으로 놓고 드시면 됩니다.
그냥 5분정도 있다가 육수가 끓으면 드셔도 될거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육수가 쫄면 조금씩 부어가면서 먹으면 되고,
짜다 싶으면 맹물을 넣어서 쫄이며 먹으면 됩니다.
기본으로 깻잎, 양파짱아찌,쌈장, 간장국물같은게 육수 입니다.
기본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죠 !!
공복인 상태여서 더더욱 먹음직 스러웠어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버섯 먼저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한쌈 싸먹으면 굳!!
야채를 먼저먹는데.. 다먹고 나면 고기만 먹는 신세가..
무한으로 야채를 먹고 싶었으나
추가 2,000원씩 받더라고요. 요건 쫌 아쉬웠습니다.
저는 배가 고픈 나머지 그냥 공기밥 시켜서 남은 양념에
싹싹 비벼 쌈을 싸 먹었습니다.
넘나 맛있는거 ㅋㅋㅋ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쫄여야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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