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중동] 직화덮밥의 집 배미소 점심

남친이랑 점심으로 간단하게
뭐 먹을까 고민하다..
부천 신중동
직화덮밥의집 배미소 에서 먹고 왔어요~

은근히 종류도 다양하네요.

가게는 아담하고 6~7개 테이블이였던거 같아요.
오픈 주방이네요.
무인기계에서 셀프 주문 하면 됩니다.

저는 오징어덮밥을 먹고
남친은 부대찌개라면세트(밥+음료), 계란후라이
주문 했습니다.
오 덮은 6,500원
부대라세트는 5,500원 입니다.
남친은 추가로 계란후라이 500원
총 12,500원

탄산음료는 1,500원인데 ..
무한리필 이에요.
둘이와서 한개 시켜 나눠 마셔도 되요.

안에 주방장님이
불쇼를 해요.
직화의 그 맛
불맛을 내기 위해!

짜잔!
오징어 덮밥이 나왔습니다.
ㅇㅇ천국에서 나오는 것 보다 고급지게 나옵니다.
쓱쓱 비벼서
먹음직스럽게 먹음 되요.

계란후라이 기가 막히지 않나요?
가짜 같아요 ㅎ
기본으로 계란후라이는 들어갑니다.
불맛이 살아 있어요.
근데..
숙주나물이 조금 덜익은 듯 했어요.
생 숙주를 먹는 느낌!!
전 약간 끝맛이 비렸어요.
남친은 맛있다네요.
개인 입맛 차이죠.

이건 부대찌개라면세트 + 계란후라이 입니다.
이거 또한 숙주나물이 들어가는데 ..
불맛을 넣었어요.
맛은 부대찌개 맛!
라면먹고 밥말아서 찹찹 먹음 되요.
맛은 나쁘지 않아요~

음료컵도 줍니다.
먹고 싶은 음료를 셀프코너가서
골라 먹음 되요.
반찬이나, 된장국물도 셀프로 떠 먹음되요.

다 먹음 정리해서 식판놓는곳에 놓고 나오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와서 먹는것 보다
배달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 ★ ★ ★ ☆
가성비 갑👍🏻
혼밥먹기 좋아요.

open time : am 10:00
close time : pm 22:00
last order : pm 21:00
almost take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