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어반스테이 더파크 송도 다녀온 후기! 커플집데이트 추천 -2편-

다음날 입니다.
원래 호텔같으면 11시 또는 12시 체크아웃인데
오후6시 체크아웃이라 마음도 편하고 푹쉬며 힐링했습니다.

오후 12시경 밖의 모습

공사현장이 눈앞에 펼쳐 있어요.
그래도 너무 좋네요.

점심으로는 뭘 먹을까 하다가

“오프라이스 와규볶음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먹고 자고 쉬는게 힐링 아닐까요?!!
ㅎㅎㅎ

후라이팬에 넣고 볶으면 됩니다.

적당히 야채도 들어있고, 고기도 적당히 들어 있네요.

짠!!
볶음밥은 자취하는분 한테 추천 드립니다.
맛도 맛있고 간편합니다.

국물이 필요하죠!
열라면에 순두부 넣어서 열라면순두부를 끓였어요.

라면 2개와 순두부 한개를 넣고 끓였어요.
이것도 별미에요.
아침겸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어요.

빈둥빈둥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 했어요.

TV옆쪽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고
아메리카노 캡슐2개가 있습니다.
뒤쪽 물통에 생수를 넣고 캡슐을 넣은 다음
위쪽 2개의 버튼이 깜빡거립니다.
그다음 저는 잘 모르지만, 우측 버튼을 눌러 커피를 내렸어요.

와 ~ 정말 색감봐 ㅎ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커피 한잔 할래요~ ☕️

이렇게 앉아서 커피 마시고 티비보다보니
정말 시간이 너무 빠른거 있죠.
왜 쉬는날은 이렇게 빠른지..
그리고 벌써 2022년이라니..
흑흑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마지막으로 5시경 밖에 사진 한번더 찍고
짐을 싸고 나왔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였네요.
모두들 잠깐이라도 힐링하시길 바랍니다.